[참고 도서]
- 다재다능 코틀린 프로그래밍

DSL이란?

DSL의 타입과 특징

외부 DSL
- 해당 DSL만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엄청난 자유도
- 그러나 그들만의 세상을 내부적으로 가져오기 위한 파싱 작업 이 필요하다
- CSS, ANT 빌드파일...
내부 DSL
- 호스트 언어 컴파일러가 파싱해준다
- 그러나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위해 호스트 언어의 역할을 뛰어넘는 노력이 필요?!
- Gradle 빌드파일

DSL은 context driven 이고 fluent 이 높다
- 공통된 컨텍스트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간결하고 명확하다
- 그리고 같은 컨텍스트에 있기 때문에 암시적으로 범위가 적용되며 에러 가능성을 줄여준다
파라미터와 리시버에 의해 컨텍스트를 관리한다

starts.at(14);
>>>
starts.at(14)

starts.at(14)
>>>
starts at 14

2.days(ago)
>>>
2 days ago

"test".meeting({
	starts.at(14)
})
>>>
"test" meeting {
	starts at 14
}

람다 표현식에 암시적 리시버 를 전달한다
- 리시버는 코드의 DSL 레이어 간에 컨텍스트 객체를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다
람다 표현식을 실행할 때, 컨텍스트를 옮겨주는 암시적 리시버가 숨어있다!
- 암시적 리시버가 파라미터를 전달하거나 전역상태를 사용할 필요 없이
- 코드의 레이어 간에 프로세스를 진행 하기 위해 상태를 전달하는 것을 쉽게 만들어 준다

Any 클래스의 메소드(apply, let, run, also)로 DSL의 표현력과 기능성을 올려준다
- 람다를 실행시켜주고 암시적 리시버를 세팅해준다
this와 it
- 현재 객체를 참조하기 위해서 this 를 이용한다
- 람다 표현식의 단일 파라미터를 참조하기 위해 it 를 사용한다

정적타입언어를 사용하면 컴파일시점에 코드를 검증할 수 있다
- 런타임에 발생하게 될 에러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
- 그러나 DSL로 허용되는 문법을 작성했는지 컴파일러가 확인할 수가 없다
DSL 검증을 위해 타입 세이프 빌더가 필요하다
- 어노테이션을 사용해 컴파일러에게 속성이나 메소드의 스코프를 주시하도록 한다

내부 DSL은 호스트 언어에 탑승하는 이득이 있다
- 파서를 따로 구현하지 않아도 된다
- 호스트 언어에서 할 수 있는 스코프 속성 접근이나 임의의 함수와 메소드 호출 은 DSL에서도 할 수 있다
오히려 이런 접근이 자유로운 것을 제한하고자 스코프 컨트롤 어노테이션 을 사용한다
- DSL을 만들 때 현재 실행중인 암시적 리시버에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부모 리시버의 멤버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해야 할 수 있다
- @DSLMarker 라는 어노테이션을 사용해서 컴파일러가 중첩된 람다의 부모 리시버의 멤버에 암시적 접근을 거부하라고 요청 할 수 있다
  - js로 바꿔서 해보면 현재 객체에 없으면 부모로 올라가서 찾는 프로토타입 체인을 제한한다는 뜻?!
- 어노테이션으로 암시적 접근을 제한한 것이지 명시적으로 호출하는 것은 가능하다

암시적 리시버

placeOrder {
	an item "연필"
	an item "지우개"
	complete {
		this with creditcard number "1234"
	}
}

infix + this +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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