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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한달동안 로그

2020년 12월 4일

11/29 ~ 11/30

스크럼

  • 에픽 -> 스토리 -> 작업 카드를 생성했고 하위작업 카드에 맞춰 브랜치를 분기했다
  • 그런데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이번 릴리즈에 작업 일부분만 포함될 것 같다
  • 하위작업 내용을 이미 developmerge한 상황에서 일부분만 걸러내야하는지
  • 아니면 revert 커밋을 하고 새로 브랜치를 남겨둬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
  • 앞으로 이런 일이 또 발생할 수 있기에 스토리에 대한 브랜치를 어떻게 준비할 지 생각해보았다
  • 스토리를 하나의 feature 브랜치로 보고 작업내용에 대한 서브 브랜치를 따로 시작하는건 어떨까
  • 커다란 feature 안에 작은 feature들이 여러개 존재하게 되고 merge 한 후 feature를 다시 develop으로 가는 것
  • 이는 작은 단위 작업에 대해 불필요하게 많은 PR이 생성될 것 같다
  • 커밋과 PR 단위를 작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지만 결국 하나의 스토리 개념이 있기에 좀 더 크게 묶어도 되지 않을까?
  • 다른 방안은 예전에 사용했던 방식인데 스토리에 대한 브랜치를 만들고 커밋내용으로 하위 작업 내용을 남기는 것
  • feature/card-1 브랜치 + card-2 하위 작업 내용에 대한 커밋
  • 당연한 계획은 없었다 -> 언제 어떻게 변경 될 지 모르는 상황 -> 커밋, 브랜치에도 스크럼

11/22 ~ 11/28

스프린트

  • 애자일, 스크럼, 스프린트
  • 애자일: 개발 -> 피드백 -> 개발 -> 피드백 전환을 짧고 빠르게 가져가는 방법론
  • 스프린트: 제품 기획부터 개발, 리뷰까지 한 사이클
  • 스크럼: 애자일 방법 중 하나로 팀을 이룬 팀원들 스스로 역할을 분배하고 책임

칸반

  • 지라보드를 잘 사용해보고 싶은데 에픽, 스토리, 작업, 버그 차이점은 무엇일까
  • 에픽: 스토리의 집합
  • 스토리: 사용자의 행동, 기능
  • 작업: 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한 작업물
  • 버그: 오류 사항 발생
  • 에픽 > 스토리 > 작업 그리고 버그
  • 하나의 에픽을 스프린트로 가져가면서 릴리즈 처리가 가능해 보이는데 막상 사용이 어렵다

네트워크

  • 공부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아는게 무엇인지 찾을 수 없다
  • 게이트웨이, 서브넷 분명 들어보았고 알듯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=== 모른다

나만을 위한

  • 하루를 4시30분에 시작한다라는 책을 보았다
  •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에 의미가 있다기보다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
  • 저녁에 야근하거나 약속을 잡거나 쉬고 싶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나중에 아쉬운 시간들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
  • 작심삼일이지만 루틴을 만들어보겠다고 노력하지만 저녁시간은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
  • 그럼 아침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좋은 방법인데!!!?
  • 최근 아무 생각 없이 수학문제를 푼다거나 공부하고 책보는게 재미있다
  • 그러다 시험을 보는게 목적이 아닌 정말 학문을 위해 공부를 한 적이 있었던가? 하는 생각을 해본다

11/15 ~ 11/21

runtime error

  • 타입스크립트 리팩터링을 진행했다
  • 1차 오류를 여기서 심어버렸다
  • 타입스크립트로 바꾸면서 이제 에러는 런타임이 아닌 컴파일에서 알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바꾼 코드의 결과값만 테스트하였다
  • 사이드이펙트로 발생하는 것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치 못하고 기능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
  • 2차 오류는 혹시나 하며 지나친 것들이 역시나 하며 다가왔다
  • useEffect dependency가 빠져있는 것들을 추가하면서 의도치 않은 변경이 발생하였다
  • 두가지 오류 모두 미리 확인 할 수 있었고 예방 할 수 있었다
  • 그러나 나의 오판과 오만이 오히려 화가 되었다
  • 커밋 히스토리 마저도 지키지 못했다
  • 쉽게 보고 바로 release 브랜치를 열었는데 결국 다시 QA로 돌아왔으며 현재 히스토리는 갈 곳 잃은 거미줄이다

testing-library

  • 유틸리티 함수만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었다
  • 컴포넌트 테스트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라는 핑계
  • feconf, deview 여러 발표를 듣다보면 할 수 있을것만 같다
  • coverage 측정

개발자

  • 모름을 알고 있는 개발자
  • 주도적으로 시도해보고 생각해보는 개발자

11/8 ~ 11/14

RN android

  • 지난번부터 이상하게 나를 괴롭힌 이것
  • java.lang.RuntimeException: Unable to load script. Make sure you're either running a Metro server (run 'react-native start') or that your bundle 'index.android.bundle' is packaged correctly for release.
  • react-native run-android하면 앱이 그냥 죽어버린다
  • android/app/build.gradlebundleInDebug: true을 추가해보았다
  • 실행은 되는데 flipper가 연결되지 않는걸 보니 debug mode가 아닌듯하다
  • 결국 debug 실행에도 bundle을 사용하겠다는 것인데... 새로 만든 프로젝트에서는 되는걸 보니 나의 기존 프로젝트들이 모두 문제가 생긴건가봐...
  • MainApplication.java import com.facebook.react.BuildConfig;이 차이점
  • 이걸 지우고 나니 연결이 잘 되는 것을 확인!!!
  • 언제부터였을까 아마 RN 업데이트 과정에서 누락된 것 같다

typescript

  • interface와 type 어떤걸
  • 라이브러리들이 아직 타입이 지원되지 않은 것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

린 스타트업

  • 스타트업 = 조직 = 관리

circleci

  • 동일한 circleci 설정이 적용되지 않는다... 왜?

개발자

  • 개발자로써의 자세
  • 스스로 찾아보고 해보고 공부하는 것

사람

  • 사람들이 다른 길을 간다
  •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무언가 문제가 있으나 해결될 수 없음을 느낄때
  • 정작 문제가 되는 것들은 그대로 있다

집무실

  • 퇴근 후 조금이나마 공부하려는 습관이 적응되기 딱 좋은 기회인것 같다
  • 우연하게 독서실을 찾던 중 발견한 공유오피스 이벤트
  • 한달동안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정말 조금이라도 하는 습관이 익숙해지면 좋겠다
  • 분위기도 조성되고 동기부여도 있고 하면 된다

피드백

  • 명확한 피드백은 더하고 사적인 감정은 빼고
  • EO 유튜브

11/1 ~ 11/7

서점

  • 퇴근길 배가 안고파서 들린 서점에서 두시간동안 책을 봤다
  • 피곤했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린 시간

feconf

typescript

  • reducer를 ts로 마이그레이션 진행
  • or 조건으로 타입을 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and 조건을 받고있다 왜?
  • reducer, saga, action 등 각각의 타입들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
  • 유명한 타입스크립트 라이브러리 참고 해볼까
  • 마이그레이션 하다보니 숨겨진 타입에러들을 발견하는 보물찾기 같은 재미가 쏙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