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반년
- 최근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
- 한달동안 작성은 하고 있지만
- 이상함을 감지하는 포인트는 포스팅 되는 날짜
- 매달 마지막 평일 또는 주말에 미리 정리해도 되는 것을
- 다음달 첫번째 정리하는 날까지 미루다보면 중반이 되는건 한순간
6월 한달동안
- 아쉬운점
- 적기도 민망하지 않나!
- 한달동안이 증명해주는 것
팝오버
- popover와 dialog를 섞어서 쓰고 있다
- popup, modal, dialog 연관상품은 더 많다 🙀
- 이 둘의 차이점은 아주 간단하게도
백드롭
이다
- 모달 구현하다보면 백드롭으로 닫을 수 있어야하나요?
- 이런 질문은 항상 따라온다
- 이러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미가 표준화된 네이밍을 사용해야한다는 사실
- dialog는 백드롭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
- 사용자에게 액션을 강제하는 의미로 쓸 수 있겠다
- 백드롭을 허용하게 되면 사용자가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그냥 닫아버릴 수 있는데
- 이를 방지하고 dialog에서 제시한 액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
- 반대로 popover는 백드롭을 허용한다
- 액션을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안내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겠다
- 참고: (번역) 팝오버(popover) API를 소개합니다
멤버쉽
- 애플 개발자 계정 만료된 것을 알고 있었지만
- 스토어 등록 말고 개발까지는 괜찮겠지? 했는데
- 테스트 앱 배포가 안된다
- 당연한데 ㅋㅋㅋㅋ
매번 서버가 죽는데
- 공유기에 포트포워딩 하기 귀찮다...
- 지난번에도 귀찮았는데 왜 귀찮은 것을 해결하지 못했을까
- 유동ip를 ddns로 고정도메인으로 바꾼뒤 포트포워딩만 해주면 외부에서 포트포워딩을 통해 접속 하는 내부 아이피 대신 도메인으로 요청하도록
- 나도 ddns 설정이 되나 확인해봐야겠다
- 참고
- 안된다... 한 포트씩 소중하게 걸어줘야겠네
테스트
-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다가 마주한 구글 엔지니어 속 한마디
물론 테스트를 작성하는 것과 *좋은 테스트* 를 작성하는 것은 별개입니다
- 리팩터링 보안장치나 문서자료가 되는 것은 덤
코드 커버리지는 테스트되지 않은 코드가 어디인지는 알려줄 수 있지만, 시스템이 얼마나 제대로 테스트되었느냐를 판가름하는 지표로는 적합하지 않다
- 테스트에 논리를 넣지 말고 중복되더라도 더 서술적이고 의미있도록 하자
${url}/123
이렇게 작성한다면 숨어있는 https://a.com//123
이런 오류를 잡을 수 없다
혹독하게
- 감기를 걸렸다
- 그보다
- 혹독하게
무언가
해야하지 않을까
- 좀 더 열심히 바퀴를 굴려야하지는 않을까
- 고민을 넘어 걱정을 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
- 이정도로는 부족할 것 같은데 하는 걱정
만약
- 가능하다면
- 하던 것을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
- 안하던 것을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
- 하지만 할 수 있다면 하는 것도 좋지
- 그게 관리인건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