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안전지대를 넘어서 뻗어나가기 : 자신의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스트레칭이 중요한 점
- 익숙하고 덜 부담스러운 기존 스킬 세트와 일치하는 프로젝트에 끌리기 쉬움
-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을수록 도구의 폭이 넓어지고,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됨
- 기술은 항상 발전하고 있으며, 오늘 익힌 도구가 내일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음
- 무한루프 블랙홀 의존성 설치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크게 와닿는데
- 특히 워크스페이스 설치 시간이 엄청나다
- 분명 중복된 의존성이 많다
- 그렇기에 정리가 필요하다
- 최근에는 bun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
- 전역에 설치하고 캐시 접근하여 중복 설치를 미리 방지
- 이 글에서 알려준 것처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우선 시도해본다
npx yarn-deduplicate yarn.lock
- 사용하지 않는 의존성 제거
- 이는 나중엔 찾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패키지를 추가하기 전 직접 구현하는게 어떤지 고민을 먼저 실행해봐야겠다
- 패키지 사이즈를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방식도 있었는데
- 이 방법은
아.. 좀 큰데?
하고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경험
- 그리고 대체할만한 방법이 없는 경우 이 시각화에 대한 실패로 인식하고 다시 재시도를 하지 않게 되었다 🙈
- 작은 성공이라도 경험하기 위해 위에서 언급한 간단한 방법을 먼저 시도하는 것으로!
- (추가)
- Forget을 준비중이라는 글을 봤을때에도 들었던 생각
- 처음부터 memo를 왜 해주지 않았을까?
- 직접 memo, useMemo, useCallback을 사용하여 메모이제이션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
- 클래스에서 함수로 넘어오면서 이 메모이제이션 더 부각된듯하다
- 그렇기에 훅이 자리잡은 지금 Forget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거겠지?
회고 시즌이 돌아왔다
- 회고 시즌만 되면 올해도 망한건 아닐까…
- 무언가 잘못되었다
- 성장을 해야만한다고 압박을 느끼는건 아니지만
- 멈추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
- 낮은 기울기라도 우상향을 띄어야하는데
- 커다란 목표는 세웠으나 작은 목표를 위한 방향을 잡지 않았던듯하다
- 목표를 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목표를 위한 방향을 찾았어야하는데
- 무언가 아쉬운 부분
- 오타니 만다라트를 참고하여 설정해봐야겠다